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[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] 김태진의 북라이브- "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"의 백승휴 저자 편 @강남 봄온 아카데미 by 지식소통 조연심

소통인터뷰 & 토크쇼/북TV365

by 지식소통가 2013. 10. 31. 18:54

본문

728x90

2013년 10월 31일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김태진의 북라이브 

게스트: [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]의 백승휴 작가 편 



김태진의 북라이브 진행자 김태진 MC와 [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]의 백승휴 작가


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에게 묻다 


포토테라피란 무엇? 사진을 찍고 찍힐 수 있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... 그런 것을 하는 사람을 포토테라피스트라고 한다. 고로 누구나 포토테라피스트가 될 수 있다. 


북TV365 봄온데이트: 아나운서 이시은의 15분 데이트 



웃어도 너무 웃는 백승휴 작가님... 

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백작가님은 상남자...!!! 




김태진의 북라이브는 북TV365 시즌3 에 개편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. 




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

저자
백승휴 지음
출판사
끌리는책 | 2013-09-24 출간
카테고리
시/에세이
책소개
마음으로 찍고 사진으로 소통하는, 치유와 희망의 포토테라피!사진...
가격비교 글쓴이 평점  


이 책 [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]에는 백승휴의 삶이 있고 움직임이 있고 백승휴 자체가 있다. 




초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자존감을 올리는 포토테라피를 하고 싶은 백승휴 작가


여성에 대한 정의: 

스웨터 차림의 할머니가 중년 여성으로 탈바꿈한 사례도 있고, 심지어는 재혼까지 했다고... 

살아있는 동안 여성성(아름다움)은 영원히 지속된다. 




김태진의 북라이브에 새롭게 신설된 코너: 1분 답변 


Q: 백승휴에게 카메라란? 

A: 도구다. 


Q: 책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라는 말이 나온다. 백승휴 만의 스타일이 있다면? 

A: 낯섬 


Q: 지금의 백승휴를 있게 한 한 마디는? 

A: 자존 


짧은 질문에 단답으로 정리해서 답변을 하는 백승휴 작가님을 보면서 삶이 정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. 



"이유없이 찍는 사진은 없다. 단순한 기록이든 특별한 목적을 가진 촬영이든 분명히 의미가 있다. 타인이 찍어준 자신의 사진에서 자아를 찾고, 자신이 찍거나 수집한 사진에서 또 다른 내면을 만난다. "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백승휴의 [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] 중에서 



"카메라의 셔터는 사람이 누르지만, 완성된 사진은 사람을 바꿔 놓는다. 포토테라피스트로서 나의 역할은 사람들 마음 속에 존재하는 매력을 꼬집어 내 보여주는 것이다. 결국 치유라는 것은 스스로를 아름답게 여기고 긍정하는 과정이므로... "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백승휴의 [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] 중에서 




  백승휴 하면 "즐겼던 자, 빠졌던 자"로 기억되고 싶다. 

나에게 사진이란 놀이, 즐김이다. 

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