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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박 5일 남도여행] 5일차 : 청도의 명소 전유성의 니가쏘다쩨와 철가방극장의 옥심이 인터뷰 by 지식소통 조연심

지식 칼럼/지식여행

by 지식소통가 2013. 2. 25. 19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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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박5일의 마지막 날, 서울로 가는 길

경부고속도로에서 그냥 눈에 띈 표지판 "청도"

 

전유성이 만든 철가방 극장도 궁금하고, 니가쏘다쩨라는 카페(?)도 궁금했다. 그냥 청도IC로 나갔다.

극장은 한달 전에 모두 예약이 끝난다고 했고 당일날 자리를 구하지 못해 결국 공연은 볼 수 없었다.

 

개그맨이 만든 음식점 답게 제목 참 기괴하다..

"니가쏘다쩨"

054-373-9889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131-9

 

개그우먼 옥심이가 소개하는 전유성의 니가쏘다쩨

함께 포즈를 취해서...

 

 

나가쏘다쩨는 오전 11시 50분에 문을 연다. 11시 40분부터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50분에 문을 열자마자 우르르 들어가는 사람들... 우와^^ 이렇게 후미진 곳에도 스토리만 있으면 장사가 되는 구나,,,

분명 제목처럼 커피 그림이 있지만 커피는 팔지 않는다는 점! 그리고 카페가 아니고 퓨전식당이었다. 짬뽕과 피자...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식을 팔고 있는 니가쏘다쩨

주변에 진짜 볼게 없음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니가쏘다쩨

니가쏘다쩨 실내... 나는 2층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.

전유성씨가 직접 개발했다는 해산물 가득한 짬뽕...

얇은 씬피자... 배가 불렀는데도 맛있게 먹었다.

먹다 남은 피자를 포장해준 니가쏘다쩨

옆집 감천지에서 옥심이와 미팅 중

조연심과 옥심이... 둘이 합치니 양심이네,,,

개그우먼 답다... 옥심이

옥심이와의 인터뷰는 [내가 만난 e-사람]에서 만나볼 수 있다...

 

이렇게 해서 4박 5일의 일겸 여행겸 남도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했다....

 

다음번 여행이 기대된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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